이장강 국장은 이날 선후로 하북성 품질기술 감독국과 하북성 출입국 검험검역 총국의 제품 검측센터와 실험실을 찾아 어린이 분유 검측을 다그칠 것을 독촉했습니다. 그는 품질감독 검험검역계통에서는 어린이 분유 검측이 끝나는 대로 모든 우유제품에 대해 검측을 진행할 것이라며 우유공급소와 우유수급소, 기업의 생환라인 등을 포함해 문제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는 모든 분야를 검사할 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국가 품질감독 검험검역총국에서는 이날 중국에서 우유기업이 비교적 집중된 하북과 광동, 흑룡강성, 내몽골 등 4개 성과 자치구에 실무팀을 파견해 삼록표 어린이 분유 중대 안전사고 응급처리작업을 검사하고 독촉한 한편 해당부문과 함께 시장에서 유통되고 있는 분유제품을 전면적으로 검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