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위성 해상측정통제부 책임자 정흥농이 22일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신주7호의 해상측정통제를 담당한 다섯척의 원양호 측량선이 이미 임무의 순조로운 완성을 위해 수천가지 응급예비안을 제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정흥농은 신주7호 유인우주선의 해상측정통제는 과거 원양호 측량선 네척이 담당하던데로부터 다섯척으로 늘렸으며 측정통제, 통신, 관리배치, 기상등의 선박탑재 장비등을 포함해 수천가지 응급예비안을 설계했다고 밝혔습니다.
9월22일까지 다섯척의 원양호 측량선은 선후하여 관련 기술지표평가와 시스템의 검사를 마쳤으며 여러 측량선의 항해동력시스템이 정상적으로 가동되고 있고 측정통제통신시스템의 장비상태가 양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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