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 프랑스에서 일곱번이나 정상에 올랐던 암스트롱이 일전에 복귀결정을 발표해 많은 사람들의 추측을 낳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암스트롱은 프랑스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다른 사람들의 견해에 개의치 않으며 모든 노력을 다해 경기에 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복귀 동기에 대해 암스트롱은 그 하나는 자신의 노력을 통해 암질환치료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다른 하나는 사이클 운동에 대한 자신의 애착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암스트롱은 자신은 일시적인 충동으로 이런 결정을 내린 것이 아니라 오랜 과정을 거쳐 결정한 것이며 친지들과 가족들의 의견도 수렴했다고 밝혔습니다. 암스트롱은 3년간 자신은 달리기와 수영 등 단련을 계속해 왔지만 이는 정규적인 훈련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 자신은 올해 이미 37살인데 이런 여러가지 요인들이 경기상태에 영향을 줄것이라고 승인하지만 자신은 여전히 활력으로 넘쳐 있다고 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