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교통부관광국" 최신통계에 따르면 7월18일 대륙주민들의 대만관광이 정식으로 개방되어서부터 10월2일까지 연 20,994명의 대륙주민들이 대만을 방문했습니다. 만일 양안 단체교류 인원수를 합치면 대만을 방문한 대륙인사는 5만명이 넘습니다.

알려진데 따르면 대륙인들의 대만 관광은 7박8일 일정으로 잡혀있고 비용은 3만2천원내지 4만 대만새화폐입니다.

대륙인들의 대만관광유치가 이미 섬내 업계의 중점이 되고 있습니다.

올해 "해협양안대북관광전"이 10월31일부터 11월3일까지 대북에서 진행됩니다. 현재 섬내 관광업계는 적극 참여하고 있어 대륙 동업자들과의 업무내왕을 전개하려는 적극적인 염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른 한 대만 언론에 따르면 대만해협양안관광협회 이사장 뢰슬진이 이달 13일 200여명의 관광업계 인사들로 구성된 방문단을 인솔해 베이징, 남경, 광주 등 지에 와서 대만관광홍보행사를 펼치게 됩니다. 방문단은 또한 대륙인들의 대만관광을 확대하고 편리를 도모할데 관해 대륙 해협양안관광교류협회와 소통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