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무부 맥코마크 대변인은 17일 연설을 발표하고 조선이 지금 일전에 미국과 달성한 협의에 따라 한시기 중지되었던 영변 핵시설 불공능화 작업을 회복하기 시작했다고 실증했습니다.
맥코마크 대변인은, 조선은 이미 영변 원자로에서 보다 많은 연료봉을 채출했으며 영변 시설내에 재차 봉인을 붙혔다고 하면서 이와 함께 감시시스템의 운행을 회복했다고 말했습니다.
조선 외무성 대변인은 12일, 조선은 영변 핵시설 불능화를 계속할것이라며 또한 미국과 국제원자력기구의 사찰인원들이 계속 영변에서 작업을 전개하는 것을 허용한다고 선포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