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제리 통신이 전한데 따르면 석유수출국기구 순회의장인 알제리 에너지와 광업 장관 사지프 하리레는 18일 석유수출국기구가 24일 윈 특별회의에서 국제 석유시장의 수급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비교적 큰 폭도의 감산 조치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하리레 장관은 이날 알제리 남부 타만게세트주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와 같이 말했습니다.

한편 알제리 매체가 18일 전한데 의하면 하리레는 17일 석유수출국기구 성원국이 수용할수 있는 최저 유가는 배럴당 70달러 내지 90달러 사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석유수출국기구는 원래 11월 18일 오스트리아 수도 윈에서 가지게 되는 특별회의를 10월 24일로 앞당겨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회의는 주요하게 국제 원유시장의 수급정세를 분석하고 그 대책을 연구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