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외교부 진강대변인이 4일 베이징에서 진행한 정례기자회견에서 건전하고 안정한 중미 건설적 협력관계는 양국인민의 이익에 부합된다고 강조했습니다.

미국의 차기대통령 대선 결과가 곧 밝혀지게 되는 것과 관련해 기자의 물음에 대답하면서 진강대변인은 중국은 미국의 어느 당이 집권하든지, 누가 백악관의 주인이 되든지를 막론하고 중미양국의 건설적인 협력관계가 계속 앞으로 발전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진강대변인은 이는 양국인민의 이익에 부합될뿐만 아니라 시대의 조류에도 부합된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