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경찰측이 경찰을 출동해 질서를 유지했으며 대표단일행은 6일 새벽 머물고 있는 숙소인 원한호텔에 돌아갔습니다.

대만해협교류기금회는 5일 저녁 보도문을 발표하고 이런 이지적이지 못한 행위는 대만의 이미지에 크게 손상을 줬으며 손님을 대하는 대만의 선량한 민중들의 도리라 아니라고 했습니다.

보도문은 민진당의 이지적이지 못한 행위는 기필코 대만관광에 대한 국제관광객과 대륙민중들의 관광 염원에 상처를 줄것이며 대만관광업에 피해를 끼치고 이미지에 심각한 타격을 줄것이라고 하고 모든 책임은 민진당이 져야 한다고 했습니다.

국민당대변인 이건영은 6일 새벽 연설을 발표하고 규탄했습니다.

그는 해협교류기금회와 해협양안관계협회의 이번 협상은 대만의 민생에 관계되는 의제이며 대만의 경제에 이롭다고 했습니다.

그는 일개 당과 개인의 사적인 이익을 위해 대중들을 고취해 대만사회를 분열하지 말것을 민진당에 희망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