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무역기구 주재 중국 대사 손진우는 12일 제네바에서 열린 세계무역기구 무역, 융자 비공식회의에서 발표한 연설에서 세계무역기구 성원들은 무역보호주의를 포기하고 적극적으로 개방하는 무역정책을 실시하며 무역과 내수 확대를 통하는 등 방식으로 현 국제 금융위기에 대응해야 한다고 호소했습니다.

국제통화기금의 예측에 따르면 올해와 명년 세계 무역액은 각기 5% 하락세를 보일 것이며 세계무역기구 많은 성원들, 특히는 발전도상국 성원들의 중소기업은 대부금난과 대부금 원가 제고, 수출난에 직면하게 될 것입니다.

이런 위기 대응에 언급해 손진우 대사는 세계무역기구가 나서서 해당 국제기구와 협상해 성원들에게 대부금을 제공하는 외 각 성원들은 내수를 확대하고 적극적인 무역정책을 실시해 더 많은 외부 시장을 개척하고 실체경제에 주는 위기 영향을 최대한 줄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손진우 대사는 연설에서 중국이 지난주에 출범한 내수 확대 관련 10가지 정책에 대해 소개하면서 중국정부는 2010년전으로 투자액을 5800억 달러 더 첨가해 위기 대응력을 높일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세계무역기구 각 성원들이 금융위기에서 교훈을 섭취하고 현 국제금융체계에 대해 필요한 개혁을 진행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