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세이쉘 대통령(좌)과 악수를 나누는 오방국 위원장(우)

세이쉘 공식친선방문중인 오방국 중국전국인민대표회 상무위원회 위원장이 13일, 맨첨 세이쉘 대통령을 회견하고 흐미니 세이쉘 국민의회 의장과 회담했습니다.

맨첨 대통령을 만난자리에서 오방국 위원장은 중국과 세이쉘은 크고 작은 나라간에 평등하게 상대하고 단결하며 서로돕는 모범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또한 초청에 의해 중국정부가 세계금융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취한 조치를 소개하고 중국측은 최선을 다해 세이쉘에 계속 도움을 제공할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맨첨 대통령은 세이쉘은 중국이 국제와 지역사무에서 쌍무 및 다자의 조화로운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기울인 노력을 높이 평가하고 지지한다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또한 중국측이 중국 아프리카 협력논단 틀내에서 아프리카 나라들과 친선호혜협력을 전개한데 사의를 표했습니다.

흐미니 의장과 회담하면서 오방국 위원장은 중국과 세이쉘 관계는 역사적으로 가장 좋은 시기에 처해있다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중국전국인민대표대회는 세이쉘 국민의회와의 관계를 한층 발전시키고 쌍방 지도자들간의 상호방문의 추세를 유지하며 전문위원회와 사무기구간의 내왕을 강화하고 국정처리와 민주법제건설 분야의 경험을 교류해 양국관계 발전에 새로운 활력을 주입할 용의가 있다고 표시했습니다.

흐미니 의장은 양국 관계와 의회 내왕에 대한 오방국 위원장의 평가와 제의에 찬동을 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