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테레스 뻬루 외무부 차관은 17일, 이제 곧 리마에서 진행되는 아태경제협력기구 지도자 비공식회의는 세계 금융위기와 관련된 성명을 발표하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회의의 조율사업을 책임진 구테레스는 이날 진행된 보도발표모임에서 이번 에펙정상회의는 에펙 각 성원이 세계와 지역사무와 관련해 달성하게 되는 공동인식과 현 세계 금융위기를 전문 상대로 한 성명 등 두가지 성명을 발표하게 된다고 소개했습니다.

에펙 각 성원 고위급 관원은 현재 관련성명의 내용과 관련해 협상하고 있으며 이 성명이 워싱톤에서 폐막된 그룹 20 정상회의 최종성명의 "유익한 보충"이 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성명의 핵심내용은 세계 금융시장의 감독관리 강화 및 세계 금융체계에서의 개발도상국 발원권 증대 등입니다.

구테레스는 세계를 휩쓴 금융위기는 무역보호주의가 머리를 쳐드는 도화선으로 되어서는 안된다고 하면서 각 측은 도하라운드 담판의 성공을 적극 추동해야 한다고 표시했습니다.

아태경제협력기구 제 16차 지도자 비공식회의가 22일부터 23일까지 리마에서 진행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