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가관광국 관광촉진 및 국제연락국 축선충 국장은 19일 상해에서 열린 "2008년 중국 국제관광 거래회 보도발표모임"에서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중국 출경자는 연 3400여만명에 달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세계 관광조직의 예측에 따르면 2015년 중국은 세계 최대의 관광 접대국과 제4대 관광 객원지 나라, 세계 최대의 국내관광 시장으로 되게 됩니다. 축선충 국장은, 그때 가서 중국에 입경하여 1일 이상 체류하는 관광자는 연 1억명에 달하게 되며 출경 관광자 역시 연 1억여명에 달하게 되고 3대 시장의 관광객이 연 30억명에 달하게 될것이라고 표했습니다.
그는 또한 세계 금융위기는 중국 입경관광에 일정한 영향을 미쳤다고 하면서 중국 국가관광국은 세계 각 나라와 함게 진정으로 협력하고 공동으로 대처하며 이 어려운 시기를 함께 극복할 용의를 갖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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