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금도 주석은 공항에서 서면연설을 발표하고 중국과 페루가 수교한 지난 37년동안 두 나라 관계가 순조롭게 발전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특히 최근년간 정치와 경제무역, 문화, 교육, 과학기술 등 영역에서 쌍방이 교류와 협력이 날을 따라 심화되었으며 국제와 지역사무에서 양호한 협조와 배합을 유지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또한 중국측은 중국과 페루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고 하면서 페루측과 함께 두 나라 관계를 부단히 새로운 수준에로 높일 용의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오후 호금도 주석은 페루 쟈시아 대통령과 함께 회담을 가졌으며 중국과 페루 관계를 더더욱 발전시킬데 대해 견해를 나눴습니다.

호금도 주석은 또한 22일부터 23일까지 열리는 에펙 제16차 지도자 비공식회의에 참가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