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4일 중국과 미국은 베이징에서 제5차 전략 경제대화를 갖게 됩니다. 중국재정부 주광요 부장조리는 27일 베이징에서 중, 미 언론을 상대로 중국은 중미 전략 경제 대화를 계속 유지하기를 바란다고 지적했습니다.

주광요 중국재정부 부장조리는 중미 전략 경제 대화기제는 중미간 경제무역관계를 추진했고 나아가 중미간 건설적인 협력관계의 전반 발전에서 아주 중요한 역할을 발휘했다고 긍정하면서 중국측은 이 기제가 계속 유지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현 국제 금융위기 도전에 직면한 환경에서 중미 두 나라가 진일보 소통을 강화하고 정보교류와 거시 경제 정책면에서의 협력을 강화하는 것은 금융위기에 도전하고 국제 금융시장을 안정시키며 경제 성장을 회복하는데 있어서 아주 중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2006년 12월에 시작된 중미 전략 경제 대화는 해마다 두 차례씩 베이징과 워싱톤에서 소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