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공항 비상사태법 실시를 책임진 경찰측 고위급 관원은 경찰측은 비상조치 실시에 심중을 가해 법에 따라 적극적으로 조치를 실시할 것이며 시위자들과 담판을 가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타이 반정부 정당인 인민민주연맹이 통제하고 있는 ASTV 방송 본부가 28일 새벽 두 매의 작탄 습격을 받았습니다. 작탄 습격에서 한 명의 아나운서가 부상했습니다.

사건이 발생한 후 경찰측은 현장 조사를 진행하려고 했지만 방송사 경호원의 저애를 받았습니다. 경찰측은 한 명의 방송사 경호원을 체포하고 그의 몸에서 6발의 권총 탄알을 수색해 냈습니다.

타이 주재 중국 대사관 진덕해 참사는 이날 중국 국제항공, 동방항공, 상해항공, 남방항공의 비행기표를 구매한 600여명의 중국 대륙 공민들이 타이 수반나프 공항 폐쇄로 귀국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