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르다리 파키스탄 대통령은 14일 이슬라마바드에서 그곳 방문중인 브라운 영국총리와 회담했습니다. 회담에서 쌍방은 봄베이 테러습격사건후의 인도와 파키스탄간 관계 및 반 테러 등 문제와 관련해 협상했습니다.

회담후 진행된 공동 보도발표모임에서 브라운 총리는 영국은 파키스탄에 기술과 자금지지를 제공해 파키스탄이 테러리즘과 극단세력을 타격하는것을 도울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브라운 총리는 테러리즘은 세계적인 문제로서 해당 나라들의 공동노력을 필요로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자르다리 대통령은 파키스탄은 테러분자들이 파키스탄 영토를 이용해 테러파괴활동에 종사하는것을 허용하지 않는다고 하면서 파키스탄은 지금 봄베이 테러습격사건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고 있고 인도와 더 많이 협력할 용의가 있다고 표시했습니다.

같은날 싱그 인도 총리는 인도 통제 카슈미르 지역에서 진행된 한 선거경쟁 집회에서 인도는 파키스탄과의 관계 정상화를 바라고 있다고 하면서 하지만 파키스탄이 우선 자국 영토가 테러분자가 인국인 인도를 습격하는 곳이 되지 않도록 담보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동시에 많은 증거가 보여주다싶이 파키스탄 경내의 "일부세력"들이 봄베이 테러습격사건과 관련이 있다고 재천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