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티베트문화 보호 및 발전협회 연도상무이사회가 16일 베이징에서 개최됐습니다.

협회 부회장 주유군은 협회는 향후 티베트문화보호 및 발전사업에 더 많은 현실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회의에서 한 실무보고에서 주유군은 2008년 협회는 여러가지 형식의 티베트문화전시와 공연행사들을 개최했으며 영향력이 있는 티베트관련 소재의 영화와 텔레비젼, 문화작품들을 편집, 제작했다고 소개했습니다.

그는 2009년, 협회는 티베트 민주개혁 50주년을 둘러싸고 티베트의 경제사회발전 현황과 전통문화보호에서 거둔 성과를 적극 선전하고 협회의 자체건설과 발전 추진상황, 티베트문화 보호 및 발전업무와 티베트 대외선전를 새로운 단계에로 격상시키기 위해 노력할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중국 티베트문화보호 및 발전협회는 2004년에서 설립됐으며 티베트문화 보호를 관심하는 국내외 인사들이 자발적으로 조직한 비정부기구입니다.

업무범위에는 티베트문화의 역사와 현황, 발전추세에 대한 조사와 연구가 포함되며 정부와 경제사회조직에 보호와 발전에 관한 구체적인 제안을 제기하고 해내외에서 티베트문화 전시와 학술연구토론회를 개최하는 것 등이 포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