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라이스 국무장관은 19일 비록 조선반도 핵문제가 난국에 빠졌지만 자신은 조선이 최종적으로 조선핵시설 검증관련 협의에 서명할것이라고 확신한다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비록 조선반도 핵문제가 재차 난국에 빠졌지만 6자회담이 비핵화 진척 추진에서 일부 중요한 진척을 가져온 사실을 명시해야 한다고 지적하면서 6자회담 상황에 비추어보면 자신은 조선이 최종적으로 <우리가 많은 까다로운 문제를 처리하도록 허락>하는 관련 협의에 서명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올해 10월초 6자회담 미국 대표단 힐 단장이 조선을 방문해 조선측과 조선 핵시설 검증문제와 관련해 공동인식을 달성했습니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쌍방은 검증 방식과 관련해 의견상의가 발생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12월 조선반도 핵문제 6자회담 단장회의가 열렸지만 조선 핵시설 검증 문제에서 협의를 달성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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