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국무원 대만 사무판공실 정립중 상무 부주임은 23일 팬더 "퇀퇀" "왠왠" 및 비둘기 나무 대만 출정식에서 연설하면서 "퇀퇀" "왠왠"은 대만동포들에 대한 13억 대륙동포들의 아름다운 축원을 안고 2천3백만 동포들과 우리의 심령의 상통, 정감의 융합의 정으로 대만동포들과 조석을 함께하며 화목하게 지낼 것이라고 하면서 그들은 양안간 평화의 다리, 단결의 다리, 우애의 교량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했습니다.
정립중은 현재 양안 관계는 얻기 힘든 역사적 발전기회에 직면했다고 하면서 대륙측에서는 대만 각계 인사들과 함께 양안관계의 양호한 발전 태세를 부단히 공고히하고 양안 동포들에게 복을 도모하며 대만 해협지역의 평화를 추구하고 양안 관계 평화 발전의 새로운 국면을 부단히 개척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팬더와 비둘기 나무를 탑재한 전세기는 14시 20분 성도 쌍류공항을 출발하게 되는 "퇀퇀"과 "왠왠"의 건강과 심리 상태는 양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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