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최고국가권력기관의 내년 연례회의인 제11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2차회의가 내년 3월5일 베이징에서 개최됩니다.

이 결정은 전국인민대표대회의 상설기구인 전국인민대표대회상무위원회가 27일 내린것입니다.

알려진데 따르면 내년 대회의정에는 중앙정부와 최고법원, 최고검찰원의 연도 사업보고를 심의하고 내년 중앙예산과 국민경제와 사회발전 계획을 비준하며 본 년도의 중앙과 지방예산의 집행상황과 국민경제와 사회발전계획의 집행상황 등을 심사하는 것이 포함됩니다.

회의기간 전국인민대표대회 대표 3천여명이 13억 중국인을 대표해 입법과 감독, 중대한 사항에 대한 결정 등 권력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