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전투기가 27일 가자지대에 대규모적인 공습을 발동해 중대한 인원사상이 초래됐습니다.

일부 나라와 국제기구는 이날 이를 강력히 규탄하고 억제를 유지하고 즉시 휴전할것을 호소했습니다.

유엔 반기문사무총장은 대변인을 통해 발표한 연설에서 가자지대에 나타난 심각한 폭력사건과 중대한 인원사상 및 남부지역에서 계속되고 있는 폭력사건에 대해 놀라움을 표했습니다.

그는 "즉시 모든 폭력행위를 중지"할것을 각측에 호소했습니다.

중국외교부 진강대변인은 베이징에서 중국측은 가자의 긴장정세가 더 악화되는것을 크게 주목한다고 표했습니다.

그는 중국은 서민사상을 초래한 행위를 규탄하며 무력으로 분쟁을 해결하는 것을 반대하고 최대한으로 억제를 유지하고 대화로 의견상이를 해결할것을 해당 각측에 호소했습니다.

이슬람회의조직은 성명에서 즉각 행동을 취하고 확실한 행동을 실시해 이스라엘이 팔레스티나 서민들을 "도살"하는 것을 강제로 중지시킬것을 국제사회에 촉구했습니다.

아랍국가연맹도 유엔안보리사회가 비상회의를 소집하도록 촉구할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미 국가안전위원회 죤드로에대변인은 성명에서 서민의 상해를 피할것을 이스라엘에 호소하고 하마스는 반드시 이스라엘에 대한 로켓탄의 습격을 멈춰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러시아 외무성대변인 네스트렌코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티나간의 무장충돌을 중지하고 정세의 평정을 회복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유럽동맹 외교및 안전정책 담당 고위급대표 솔라나는 억제를 유지하고 즉시 휴전할것을 이스라엘과 팔레스티나 각측에 호소했습니다.

영국 외무성은 성명에서 가자지대가 항구적인 평화를 실현하는 유일한 경로를 평화수단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동시에 오만과 요르단, 수리아 등 아랍나라들도 이스라엘의 행위를 규탄했습니다.

이집트는 또 라파통상구를 개방해 가자지대의 부상인원들이 이집트에서 치료를 받도록 할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도 팔레스티나에 비상의료원조를 제공할것이라고 표했습니다.

아랍국가연맹은 28일 저녁 카히라에서 외무상 비상회의를 소집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