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국제보도망이 28일 전한데 의하면 파키스탄 서북국경주의 한 선거소에서 폭발사건이 일어나 적어도 25명이 숨지고 여러 명이 다쳤습니다.

전한데 의하면 주급 의회 의원 1명이 사망하였기 때문에 서북국경주에 위치한 부넬지역에서는 이날 오전 보충선거를 했습니다. 선거소는 한 학교내에 설치되었습니다. 선거가 시작된 얼마 후 사전에 안장된 폭발장치가 폭발되었습니다. 이로하여 적어도 25명이 숨졌습니다. 현재 부상자는 병원에서 구급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폭발이 일어난후 선거활동은 잠시 중단되었습니다. 파키스탄 자르다리 대통령, 지라니 총리가 각기 폭발을 비난했으며 조난자와 부상자들에게 위문을 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