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이명박대통령은 2일 발표한 2009년 신년사에서 한국과 협력해 공동으로 새로운 미래를 개척할것을 조선에 호소했습니다.

이명박대통령은 한국정부는 계속 조선과의 관계를 유연하게 대응하고 처리할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한국과 조선은 응당 대립과 모순으로부터 공생과 공영의 새 시대에 들어서야 한다고 했습니다.

이명박대통령은 시대의 변화를 틀어쥐고 한국과 공동으로 새로운 미래를 개척하기를 조선에 희망했습니다.

그는 한국은 이미 수시로 조선과 대화할 준비가 돼 있으며 조선도 한국과 협력하는 태도를 보여줄것을 희망한다고 했습니다.

연설에서 이명박대통령은 또 2009년, 한국정부는 경제영역에서 일련의 조치를 취해 세계 금융위기가 한국에 조성한 영향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할것이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