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은 성명에서 지상작전에는 보병, 탱크, 공정병, 포병, 정보부대 등 다 병종이 개입되었고 군사행동 목표는 하마스가 이스라엘을 습격하려고 가자에 구축한 기반 시설을 파괴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지상작전을 개시하기전 접경지대에 배치한 대포로 가자 북부, 동부, 남부를 포격했으며 이스라엘 공군기는 공습 차수를 늘였습니다. 이스라엘 해군은 가자 부근 해역을 봉쇄했습니다.

3일 저녁까지 이스라엘의 군사행동으로 이미 팔레스티나인 470명이 숨지고 2400여명이 부상했습니다.

4일 이스라엘 군부측은 3일 시작한 지상 작전에서 이미 30명 이스라엘군 병사들이 부상했는데 그 중 두 명의 상처가 중하다고 실증했습니다.

이스라엘의 공세에 하마스는 여전히 강경하게 맞서고 있습니다. 국제사회는 정화 실현을 위한 감독기제 방안을 내놓으려 시도하고 있지만 하마스는 3일 외계의 강요적인 그 어떤 방안도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라고 태도를 밝혔습니다.

이날 하마스는 성명에서 가자에서 팔레스티나 무장인원들은 이스라엘군과 격전을 벌리고 있으며 이미 여러 명의 이스라엘군 병사를 사살했다고 밝히면서 이스라엘은 가자에서 지상작전을 개시한것을 후회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