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결지 부장은 중미수교 30년래 양국관계의 총적인 방향은 부단히 발전하는것으로서 풍성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과거 8년 양국 각영역 교류와 협력은 한층 심화되었다고 하면서 우리는 부시 대통령과 라이스 국무장관이 중미관계 발전을 위해 기울인 노력을 적극 평가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라이스 국무장관은 원 계획대로 중국을 방문하고 중미수교 30주년 기념행사에 참가하지 못한데 유감을 표했습니다. 그는 미중관계는 아주 훌륭한 시기에 처해있다고 하면서 향후 계속 훌륭한 발전을 거둘것이라고 믿는다고 했습니다.

중동정세에 언급해 양결지 부장은 가자지대에 나타난 인도주의 위기에 깊은 우려를 표했습니다. 그는 군사행동과 무장충돌을 즉시 중지하고 계속 정치수단을 통해 분쟁의 해결에 조건을 마련할것을 해당각측에 희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