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조선 최고지도자는 일전에 준공된지 얼마안되는 강원도 원산 청년수력발전소를 시찰하면서 전력공급을 확보하는 것은 국민경제의 쾌속발전을 실현하는 가장 중요한 도경의 하나로서 각지에서 수력자원 상황에 근거해 수력발전소를 더 많이 건설해 날로 늘어나는 전력수요를 만족시켜야 한다고 표시했습니다.
김정일 최고지도자는 조선은 풍부한 수력자원을 소유하고 있다며 전력공급문제를 해결하는 지름길은 수력발전소를 대량으로 건설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정일 최고지도자는 설비와 기술관리를 끊임없이 개선하고 선진기술을 적극 도입해 전력 생산을 증가할 것을 각지 수력발전소에 요구했습니다.
이것은 올해이래 김정일 최고지도자가 처음으로 지방 경제부서를 시찰하는 것으로 됩니다. 이에 앞서 조선언론은 김정일 최고지도자가 부대를 시찰한 소식을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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