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외무성이 7일 저녁 확인한데 의하면 초보적인 조사에 따라 인도 봄베이 테러습격사건에서 유일하게 생포된 혐의자가 파키스탄인입니다.

사디크 파키스탄 외무성 대변인은 파키스탄측의 초보적인 조사결과에 근거하면 아지마르 카사브라고 부르는 혐의자는 파키스탄인이라고 표시했습니다.

현재 파키스탄측은 계속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카사브라는 인도 경찰측이 봄베이 테러습격사건에서 체포한 유일한 생존 혐의자입니다. 이에 앞서 인도는 카사브라가 파키스탄인이라고 표시했지만 파키스탄측은 증거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이를 부인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