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효천 중국인민해방군 부 총참모장은 8일 베이징에서 미 국무 상무 차관 네그로폰트 일행을 회견했습니다.

마효천은 중미수교 30년래 양국간에 달성한 공동인식이 점점 늘어 건설적인 협력관계가 형성되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중미양군관계는 양국관계의 중요한 구성부분이라고 하면서 30년간 양군 관계는 우여곡절속에서 발전해왔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중국측은 미국측과 함께 적극적인 조치를 취해 현 양군관계가 직면한 장애를 제거하고 양군관계가 오바마 대통령 임기내에 건전하고 안정히 발전하도록 유리한 조건과 분위기를 마련할수 있길 바란다고 표시했습니다.

네그로폰트 국무차관은 미중간에 훌륭한 양군관계를 수립하는것은 양국과 양군의 이익에 부합된다고 하면서 향후 30년간 미중협력이 전보다 더 중요해질것이라고 예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