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조화호" 열차

중국 철도부 왕용평 대변인은 10일 베이징에서 중국이 연구개발, 제조한 시속 300~350킬로미터의 "조화호" 고속기차조는 자주적인 지적재산권을 갖고 있는 새로운 혁신성과이며 "서방기술을 훔친" 문제가 전혀 존재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왕용평 대변인은 철도부에서 가진 보도발표모임에서 기자들의 물음에 대답하면서 이와 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국외 모 대형 고속기차조 생산상이 중국에서 수출하는 열차가 서방기술을 훔쳤다고 비난하는 것은 아주 책임성 없는 행위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중국은 자기의 시장우세를 이용하고 다국회사와 연합하여 설계, 생산하였으며 대량의 인력과 물력을 동원하여 재창신함으로써 중국 브랜드를 형성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이런 협력에서 외국회사는 이미 그들의 응분한 상업이익을 가져갔으며 중국이 자주적으로 집성, 개발한 일관 기술은 법률각도에서 볼때 그 지적재산권이 중국회사에 속한다고 했습니다.

왕용평 대변인은, 중국 고속기차 차량제조업은 아직도 발전단계에 처해 있으며 아직도 주요하게 국내수요를 만족시키는데 착안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