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부주석, 마카오 시찰

마카오를 고찰하고 있는 중국 습근평국가부주석은 10일 마카오의 제일 높은 건물인 관광탑에 올라 마카오의 전경을 부감하고 마카오공간발전계획구상에 관한 보고를 청취했습니다.

이 날 오전 습근평부주석은 마카오행정장관 하후화 등과 함께 관광탑 58층에 있는 관광주층을 고찰했으며 마카오 주해경치를 부감했습니다.

습근평부주석은 마카오특별행정구 정부 운수공무국장 류사요로부터 마카오공간발전계획구상에 관한 보고를 청취했습니다. 그는 마카오에서 구역융합에서 성과를 거두었다고 하면서 이것은 국무원이 최근에 제기한 광동과 홍콩, 마카오가 진일보 협력할데 관한 구상에 부합된다고 했습니다. 습근평은 마카오는 현재와 장원간의 관계, 보호와 발전간의 관계, 옛성개조와 신도시개발간의 관계를 잘 처리하여야 한다고 했습니다.

습근평은 중앙정부는 마카오의 경제번영과 안정을 지지하는 조치를 이미 취했으며 계속 취할것이라고 했습니다.

습근평부주석, 마카오 시찰(좌측 두번째)

습근평부주석(오른쪽), 하후화행정장관 회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