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아소 타로 총리와 악수를 나누는 이명박 한국 대통령(우)

한국 이명박대통령은 11일 일본 아소 타로 총리를 환영하는 연회에서 일본이 역사를 정시하고 미래를 지향하는 자세로 나오는 것은 한일 두 나라간 협력 강화에서 아주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한국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이명박대통령은 환영연회에서 한 연설에서 올해는 한일 두 나라가 미래를 지향한 보다 성숙한 동반자관계가 실질적인 성과를 이룩하는 발단으로 될 것이라고 지적하면서 한일 쌍방이 긴밀한 협력을 강화하고 공동으로 현 경제위기를 극복해 나가며 쌍방간 협력 분야를 기후변화, 에너지문제, 반테러 등 세계적인 문제에로 확대시키기를 기대한다고 표시했습니다.

아소 타로 일본 총리는 전례없는 경제위기에 직면해 각국은 효과적인 대응 기제를 구축할 책임이 있다고 지적하면서 일본과 한국은 세계 경제무대에서 보다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