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에짚트 외무상(우)과 담화를 나누는 손필간 특사(좌)

손필간 중국 중동문제 특사는 12일 에짚트 방문시 유엔 안보리사회 제 1860호 결의를 준수해 즉시 모든 군사행동을 중지하고 가자에 인도주의 구조물자를 수송할것을 팔레스티나와 이스라엘 충돌 각측에 촉구했습니다.

손필간 특사는 이날, 게이트 에짚트 외무상과 회담하면서 현 가자 정세에 대한 중국정부의 다섯가지 주장을 제기했습니다. 상술한 두 가지 주장외, 중국측의 다섯가지 주장에는 해당 각측이 가자 정화를 장기적이고 효과적으로 감독하는 기제 구축을 협상하는것, 팔레스티나와 이스라엘이 평화담판을 조속히 재개해 팔레스티나의 건국과 팔레스티나와 이스라엘 '두 나라"의 평화공존을 조속히 실현하는것, 그리고 국제사회가 중동문제의 전면적이고 공정하며 항구적인 해결을 추동한다는것 등이 망라됩니다.

게이트 외무상은 손필간 특사에게 가자정세의 최신 발전상황을 통보했습니다. 그는 에짚트는 중재를 한층 전개할것이라 하면서 중국과 공동으로 역할을 발휘해 가자정세 완화를 추진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

손필간 특사는 이날 오전 에짚트에 도착했습니다. 그후 그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티나에 가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