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은 13일 계속 가자에 대해 군사타격을 가했습니다. 이날 30명 팔레스티나인이 이스라엘군의 군사타격으로 숨졌습니다. 팔레스티나 긴급구조부문 책임자는 이날 저녁 이스라엘군의 18일간 군사행동으로 이미 950명이 숨지고 4300명이 부상했다고 실증했습니다.

가자 북부 카마레오드 병원의 의료일군이 이날 저녁 실증한데 따르면 가자 북부 제바리예 피난민수용소에 대한 이스라엘군의 한차례 공습에서 2명의 아동이 숨졌습니다.

이스라엘군은 13일 새벽 가자시티에 대해 맹렬한 공격을 들이댔습니다. 격전지는 가자시티 서남쪽에 위치한 하와 남쪽에 위치한 자이툰 구역입니다. 목격자의 실증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이날 새벽 이 두 구역의 인구가 밀집한 곳에서 팔레스티나 무장인원들과 격전을 벌이다가 날이 밝은 후 철수했습니다.

팔레스티나 이슬람저항운동과 이슬람성전조직은 이날 각기 발표한 성명에서 이미 이스라엘에 20매 로켓탄을 발사했다고 밝혔습니다.

팔레스티나민족당국 소속 무장조직인 아크샤 열사여단은 발표한 성명에서 이 여단의 한 무장인원이 성공적으로 이스라엘 군인들속에서 자살폭탄을 터뜨려 20명 이스라엘 군인이 숨졌다고 선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