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효원 부국장은 7일간의 황금연휴기간 베이징시는 동기대비 20% 성장한 도합 국내외 관광객 연 324만명을 접대했으며 관광 총수입은 동기대비 30%이상 성장한 21억원에 달했다고 표시했습니다. 고효원 부국장은 그중 베이징에서의 외지 관광객의 소비가 17억원에 달해 역사 신기록을 경신했다고 소개했습니다.

음력설을 앞두고 베이징시는 "음력설에 당신을 베이징으로 초청합니다."라는 주제의 대규모 홍보활동을 가동하고 전국 20여개 주요 관광도시의 비행장, 베이징행 열차에서 광고를 했습니다. 또한 베이징-천진 관광협력을 가동해 두 도시 주민들의 설세배 행사를 전개하고 관광객들에게 수만장의 관광지 무료입장권을 발급했으며 가격을 세일한 호텔도 제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