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인공비에 푸름을 찾아가는 농작물)

중국 국가홍수와 가뭄방지 총지휘부 부총지휘이며 수리부장인 진뢰는 7일 중국 남방도시 광주에서 여름철알곡풍작을 확보하기 위해 중국은 가뭄피해방지에 전력을 동원하고 조직할것이며 가뭄피해의 손실을 최저한도로 줄일것이라고 했습니다.

2월 6일 8시까지 중국에서 가뭄피해를 입은 농작물면적이 1000만정보를 초과하고 437만명의 인구와 210만마리의 집짐승이 가뭄피해로 음용수난을 겪고 있습니다.

진뢰는 지난해 겨울부터 중국은 일련의 가뭄방지조치를 취했다고 말했습니다. 불완전한 통계에 의하면 지난해 12월 하순이후 겨울밀을 재배하는 북방지역 여러 성들에서 최고로 1238만명의 인원을 동원하여 가뭄방지에 참가했습니다. 이런 성들에서 누계로 인민폐 29억원을 가뭄피해방지에 투입했습니다.

진뢰는 가뭄피해방지조치가 제때에 취해지고 봄파종이 제대로 하기만 한다면 여름철알곡풍작을 이룩하게 될것이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