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콘티넨탈 항공회사의 통근 항공기 한대가 12일 저녁 뉴욕 북부에서 추락했습니다.

현지경찰은 사고로 49명이 조난당하고 약간명이 부상했다고 실증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12일 저녁 10시20분, 항공기는 예정 착륙시간이 5분도 채 남지 않았을때 뉴욕주 부파로시 크라렌스센터의 한 가옥위에 추락했으며 곧 바로 큰 불과 함께 짙은 연기가 났습니다.

뉴욕주 경찰은 사망자에는 승객 44명과 승무인원 4명, 지면인원 1명이 포함된다고 실증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항공기가 추락하기전에 공중에는 안개가 있었으며 작은 눈이 내리고 있었고 풍력의 시속이 27킬로미터였습니다.

현지의 신문 <부파로뉴스>는 나이아가라 국경 운송국 대변인의 말을 인용해 항공기가 부파로시와 가까워질때 승무인원들이 지면통제센터에 항공기에 기계고장이 발생했다고 보고한적이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사고발생후 뉴욕 주재 중국 총영사관은 즉각 관련부서와 연계해 조난자중에 현지 화교와 중국인, 또는 미국에 출장중인 중국인이 있는지 여부를 알아보고 있습니다. 현재 정확한 소식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