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네티즌과 교류를 진행하고 있는 온가보 총리

중국 국무원 온가보총리는 2월 28일 베이징에서 중국 정부사이트와 신화 사이트를 통해 네티즌과 교류를 진행했습니다. 해외매체와 중국인, 화교들은 이에 고도의 주의를 돌리고 있습니다.

포루뚜갈 루사통신은 1일 온가보총리는 교류대화에서 금융위기와 의료체제, 중미관계 등 민중들이 관심하는 문제에 대해 대답했다고 했습니다. 보도에 의하면 온가보총리는 대화에서 중국인민은 정부가 하려는 일에 대해 요해할 권리를 갖고 있으며 정부정책에 대한 자기의 의견을 표달할 권리를 갖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프랑스의 제일 큰 중문일보인<유럽시보> 집행사장 장효베는 2일 기자의 취재를 수락한 자리에서 온가보총리가 이번에 신화사이트에서 네티즌과 교류를 진행하는것은 중국정부가 시대와 더 불어 전진하는 표현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온가보 총리는 대화에서 정부가 인민을 위해 봉사해야 한다고 특별히 지적했는데 네티즌과의 대화가 바로 이런 정신의 구현으로서 중국정부의 투명도를 반영했다고 했습니다.

영국방송회사 사이트는 2일 "두 회의"밖의 "두 회의"란 보도에서 중국 온가보 총리가 처음으로 중국정부 사이트에서 네티즌과 교류를 진행하는 것은 한달동안 지속된 중국민중 두 회의인터넷 포럼을 고조에로 끌어올렸다고 했습니다. 보도는 이런 매체 참여와 민중의 참정열정은 서방에서 아주 보기 드문 것이라고 했습니다.

모스크바 중러문화교류센터 주석 이종륜은 2일 온가보 총리가 온라인에서 네티즌과 교류를 진행하는 것은 인민들이 요해권과 감독권을 향유하는 민주원칙을 구현하였을뿐만 아니라 총리가 인민들과 집권에 관한 문제를 토론하고 인민들과 국민경제계획에 관한 문제를 협상하는 민주작풍을 구현하였다고 했습니다. 그는 온가보총리가 1년에 한번씩 진행되는 두 회의를 앞두고 , 또한 국제금융위기의 배경하에서 네티즌과 국가의 대사를 토론하는 것은 신심을 북돋아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