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경림 중국전국정협 주석은 3일, 전국 정협 연례회의 개막식에서 2009년 인민정협은 집권당인 중국공산당과 민주당파, 무소속인사의 협력을 강화하고 민주당파와 무소속인사들이 인민정협에서 직책을 이행하는 사업기제를 구축 건전히하며 그들을 조직해 국가의 중대한 대방침정책을 둘러싸고 협상과 의정을 하고 민주감독역할을 발휘하도록 할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가경림 주석은 전국정협 상무위원회 사업보고에서 2008년 중국 각 민주당파 중앙과 전국 상공연합회는 226건의 제안을 제출하고 민의를 보여준 정보 4000여편을 교부했는데 모두 중점적으로 처리되었다고 소개했습니다.

그는 과거 1년간 인민정협은 직능이행의 제도화, 규범화, 절차화를 추진하고 인민정협에서의 각민주당파와 상공연합회 무소속인사들의 민주권리를 존중하고 보장했으며 그들이 정협전원회의와 상무위원회 회의, 전문협상회의 등 의정 플랫폼을 통해 적극적으로 견해나 주장을 발표하도록 고무, 지지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