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조선문제특사 보스워스는 7일 서울에 도착해 한국에 대한 4일간의 방문을 시작했습니다. 그는 한국에 도착한 후 미국은 조선과 대화할 용의가 있다고 표시했습니다.

보수워스는 7일 한국 인천공항에 도착한 후 미국과 조선은 지금 상호 접근하고 있으며 미국은 조선과 대화할 용의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이번 중일한 3국 방문기간 조선과의 접촉을 고려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전한데 의하면 보스워스특사는 7일 오후 한국주재 러시아대사관에서 러시아 외무차관이며 조선반도 핵문제 6자회담 러시아측대표단 단장인 보로다부스키와 회담하게 됩니다. 9일 그는 한국 외교통상부장관 류명환, 통일부 장관 현인택 등 여러 한국관원들과 각기 회담을 가지고 조선의 위성발사에 대한 대응 그리고 6자회담행정의 추진 등 문제를 상논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