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 대표인 녕하회족자치구 고원(固原)시 백상성 시장은 최근에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광범한 농민들이 식량직접보조 정책에 환영을 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백상성 시장은 나라에서 현재 밀과 벼 등 주요 알곡작물에 대해 직접 보조를 주고 농민들에게 보조를 줌으로써 농민들의 알곡재배 적극성을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하면서 이런 정책에 대해 농민들은 매우 환영하고 있다고 표했습니다.

한편 백상성 시장은 고원지역은 열악한 자연조건으로 10년에 9년은 가뭄이 들어 밀 등 알곡은 기본상 수확을 거두지 못하고 있다고 표했습니다.

백상성은 시장은 현지 농민들에게 있어서 고구마가 주요 농작물이기에 자신은 나라에서 고원지역의 고구마를 알곡 직접보조 범주에 넣어 농민들의 알곡 재배 적극성을 불러일으킬 것을 제의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