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10일의 두회의 기자회견)

중국 진덕명 상무부장은 10일 베이징에서 열린 전국인민대표대회 년례회 기자회견에서 중국은 무역보호주의를 견결히 반대하고 제품무역의 보루를 제거하는데 취지를 둔 세계 다각무역담판 도하라운드의 담판행정을 적극 추진할 용의를 갖고 있다고 했습니다.

진덕명 부장은, 한 나라가 특수한 금융경제위기에 직면한 상황에서 한시기 일정한 폭으로 무역보호를 적당하게 하는 것을 허용한다고 했습니다. 그는 그러나 이러한 수단이 남용되는 것은 심각한 무역보호주의라고 하면서 중국이 무역보호주의를 반대하는 계선은 아주 명확하며 그것은 바로 WTO의 규칙에 부합되는가, 부합되지 않는가 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현재 세계무역기구가 여러 나라의 부양경제계획에 평가하고 분석하고 어떤 것이 합법적인 보호이며 어떤 것이 엄중한 무역보호주의인가 하는 것을 명확히 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진덕명 부장은 우리는 이러한 상황을 엄밀히 주시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진덕명 부장은 꼭 국제협력을 강화해야 하며 다각적인 공동준수의 규칙으로 세계무역발전을 추동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또한 이러한 때에 도하라운드 담판이 공평하고 공정하게 추진되여 세계의 다각적인 무역이 엄중한 경제위기 앞에서 새로운 하이라이트로 나아가게 하며 경제부흥을 추동하기를 바란다고 특별히 강조했습니다.

(사진설명: 기자회견장에서의 진덕명 중국 상무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