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며칠동안 한국 3대 신문의 하나인 중앙일보 베이징지사 장세정 기자는 중국 두 회의를 적극적으로 보도하고 중국의 민주정치에 대해 적극적인 평가를 했습니다.

장세정 기자는 2007년 1월달 중앙일보 베이징지사에 취임한후 올해까지 중국 두 회의를 3년에 걸쳐 보도하고 있습니다. 장세정 기자는, 두 회의의 대표와 위원들은 갈수록 활약적이며 그들의 의견과 제안도 갈수록 중시를 받는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한 중국 민중의 알 권리가 갈수록 보장을 받고 있으며 정보의 공개정도와 투명도 역시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는 것을 느낀다고 했습니다. 장세정 기자는, 두 회의의 일정과 의정, 대표위원의 명단 등 각 유형 정보를 회의 개막전에 관련 사이트에서 요해할 수 있다는 것을 례로 들었습니다. 이밖에 그는 각 유형 발표모임, 작은 범위내의 취재, 소조와 단체 개방 등 취재에 제공하는 편리의 조치와 활동도 해마다 더 많아지고 있다고 했습니다.

장세정 기자는 또한 올리픽경기대회를 계기로 자기는 중국 정부가 외국매체에 개방하려는 결심과 신심을 뚜렷하게 느꼈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