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일 조선 내각총리는 17일 산동을 방문하면서 조선은 산동과 계속 정치, 경제, 문화 영역의 협력을 강화할수 있기를 바란다고 표시했습니다.

김영일 총리는 온가보 중국 국무원 총리의 초청으로 17일부터 중국에 대한 5일간의 공식친선방문을 시작했습니다. 산동은 김영일 총리의 이번 방문의 첫 코스입니다. 김영일 총리는 자신은 산동을 방문하게 되어 아주 기쁘며 산동 인사들과 많은 우정을 나누었다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중조수교 60주년 및 "중조우호의 해'는 양국 우호사상 첫번째라고 하면서 자신의 산동방문은 "중조우호의 해"의 일환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강이강 중공 산동성 성위서기는 회견시 산동은 "중조우호의 해"를 계기로 조선과 각 영역에서 다양한 실무협력을 추진해 중조친선관계의 심층적인 발전을 추진할수 있기를 바란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번 방문은 김영일이 조선 내각 총리로 취임한후의 첫 중국방문입니다. 18일 김영일 총리는 태산과 곡부를 참관하게 되며 그후 베이징을 방문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