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일 조선내각 총리가 18일 오후 산동에 대한 방문을 마치고 베이징으로 돌아와 그의 공식친선방문을 계속했습니다.
산동 방문기간 김영일 내각총리 일행은 태산과 공자묘를 참관했습니다. 김영일 내각 총리는 태산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창시자 김일성 주석께서 방문했었던 곳이며 조선인민이 아주 익숙한 곳이라고 하면서 태산에 대한 참관방문을 통해 자신의 오랜 념원을 실현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산동에 대한 참관방문은 중국의 문화와 역사를 더한층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김영일 조선 내각총리는 온가보 중국 국무총리의 초청으로 17일 베이징에 도착해 중국에 대한 공식친선방문을 시작했습니다. 베이징에 도착한 후 김영일 총리는 곧바로 산동으로 갔습니다.
이번 방문은 김영일이 내각총리로 취임한후 처음으로 되는 중국 방문입니다. 베이징에 돌아온 후 그는 중국 국가지도자들을 만나 회담하게 되며 중조수교 60주년 및 "중조친선의 해' 개막식에 참가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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