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랄리아 정부의 초청으로 이장춘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 현지시간으로 20일 저녁 캔베라에 도착해 오스트랄리아에 대한 공식친선방문을 시작했습니다.

오스트랄리아는 이장춘 상무위원의 이번 아태 네 나라 방문의 첫 나라입니다.

이장춘 상무위원은 비행장에서 서면연설을 발표하고 오스트랄리아 인민에 중국인민의 진지한 문안과 훌륭한 축원을 전달했습니다. 그는 중국과 오스트랄리아간 친선은 그 역사가 유구하며 수교이래 쌍무관계가 거족적인 발전을 이룩했고 각 영역 협력에서 풍성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양국관계는 각이한 사회제도 나라간 친선적으로 지내고 호혜 협력하는 모범이라고 표시했습니다.

이장춘 상무위원은 중국측은 양국 관계를 아주 중시한다고 하면서 방문기간 자신은 케빈.로드 총리, 그리고 기타 지도자들과 쌍무관계와 금융위기 대응책 등 공동의 관심사를 가지고 심층적으로 견해를 나누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이번방문이 공동인식을 확대하고 협력을 심화하며 발전을 추진하는 목적을 이룰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