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금도 중국 국가주석이 1일 런던에서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회담했습니다. 쌍방은 21세기의 적극적인 중미전면협력관계를 공동으로 건설하고 중미 전략 및 경제대화 기제를 구축할데 대해 한결같이 동의했습니다. 가계는 중미 양국 지도자들이 이 대화기제를 구축키로 결정한데 대해 지지하면서 이번 회동이 적극적인 의의가 있다고 인정했습니다.

일본 <아사히 신문>은 보도에서 "중미전략경제대화"체계구축과 관련해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일보 교토통신은 2월에 중미 정상이 양국 외무상들이 달성한 원칙적 협의를 토대로 양국 대화의 틀을 위해 중미전략 및 경제대화체계를 신설했으며 올해 여름 워싱톤에서 첫 회담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는 그외에도 양국 정상은 금융정상회의에 앞서 본국의 내수를 진작하는 등 문제와 관련해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밝혔습니다.

러시아 과학원 세계경제 및 국제관계 연구소 중국, 일본센터 주임인 바시리.미흐예브는 중미 정상회동은 세계에 양국이 손잡고 국제 금융위기에 대응하는 분야에서의 협력 능력과 잠재력의 전망을 과시했으며 양국에 새로운 협력 전망을 열어놓았다고 평가했습니다.

싱가포르 중문신문인 <연합조간>지는 양국 지도자 회동의 주요내용을 보도하면서 중미 지도자들은 모두 무역보호주의를 반대하며 군사관계를 공동으로 개선하고 중미 전략과 경제대화기제를 구축할것이라고 표시했다고 전했습니다. 싱가포르 영문신문인 "해협시보"는 첫면에 양국지도자들이 악수하는 사진을 실었고 양국 지도자들이 세계경제성장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승낙했으며 무역보호주의를 반대하는 협력을 강화것임을 담보했다고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