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에 참가한 지도자들은 국제통화기금의 증자와 금융감독관리 보강등 세계가 손잡고 금융위기에 대처할데 관한 의제에서 여러가지 공감대를 형성했습니다.

회의후 영국 브라운수상은 20개국 그룹 지도자들은 국제통화기금과 세계은행 등 다자금융기구에 1조1천억달러의 자금을 제공해 곤경에 빠진 나라들을 도울데 동의했다고 밝혔습니다.

국제통화기금은 동시에 유동성을 증가하기 위해 각 성원의 특별인출권 배분에 2천5백억달러를 추가조달하며 개발도상의 가난한 나라에 더 큰 혜택을 줄 예정입니다.

금융감독관리를 보강하는면에서 20개국 지도자들은 계통적인 영향이 있는 모든 금융기구와 금융상품, 금융시장에 대해 감독관리와 감독을 실시할 필요가 있다고 인정했습니다.

금융기구 개혁에서 각국 지도자들은 금융안정위원회를 신설해 국제통화기금과 공동으로 세계 거시경제와 금융시장의 리스크를 모니터링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국제통화기금과 세계은행도 개혁을 실시하고 신흥경제체와 개도국에 더 큰 발원권을 부여할 예정입니다.

이밖에 20개국 그룹지도자들은 무역과 투자의 개방을 유지하고 무역보호주의를 억제할것을 일치하게 약속했습니다.

유엔 반기문사무총장은 2일 회의후 발표한 성명에서 20개국 그룹 지도자들이 세계은행과 국제통화기금에 증자하고 무역보호주의를 거부하기로 결정한것을 환영한다고 표명했습니다.

인도 만모한.신그총리도 이날 런던에서 20개국 지도자들이 국제통화기금 등 금융기구에 1조1천만달러를 조달하기로 약속한것은 이번 정상회의의 큰 성과이며 건설적이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