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위성이 통과하게 될 일본 동북의 6개현이 일전에 육속 경계상태에 진입했다고 일본언론이 3일 전했습니다.

일본교도통신이 이날 전한데 의하면 쿠니오 하토야마 일본총무상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이와테현과 아키다현에 소방청 인원을 파견했고 아키다공항도 이미 2일 저녁 소방청 소방 재해방지 헬리콥터를 배치했다고 표시했습니다.

전한데 의하면 아키다현에는 이미 수상사무실 직통 핫라인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2일 오후 아키다현은 부근지역과 함께 위기대처 합동훈련을 진행했습니다. 현재 전체 아키다현이 이미 경계상태에 들어갔습니다.

일본항공자위대는 또 이와테와 아키다 두현에 지대공 유도탄부대를 배치했으며 동북 관할구내 경찰국도 응급 경계상태에 진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