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람은 중한전략협력동반자관계 발전, 특히는 경제무역협력 강화와 관련해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이장춘 위원은 중국과 조선반도는 지리적으로 가깝고 인맥적으로 친근하며 문화적으로 서로 통한다고 했습니다.

이장춘 위원은 수천년간의 친선내왕역사는 새로운 시기 중한관계발전에 막강한 동력으로 되었다고 표했습니다.

이장춘 위원은 국제 및 지역정세의 심각한 변화와 금융위기의 지속적인 만연에 대처해 중한 양국은 응당 전략협력동반자관계 요구에 따라 양국 최고지도자들이 달성한 공동인식을 진지하게 실행하고 경제무역 등 제반 분야의 호혜협력을 지속적으로 심화하며 지역협력을 적극 추동해 지역의 평화안정과 아시아 진흥을 추진하기 위해 함께 기여해야 한다고 표했습니다.

이장춘 위원은 양국인민은 양국간 친선의 토대이며 미래는 청년들에게 달려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양국정부와 정당은 인문교류를 중요시하고 문화교류와 언론교류, 청소년교류를 강화하고 중한간 세세대대 전해내려온 친선적인 사회토대를 꾸준히 공고히 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한승수 한국 총리는 양국 정상이 런던 20개국 그룹 금융정상회의기간 진행한 회담이 이룩한 중요한 성과를 높이 평가했습니다.

그는 한중양국은 비슷한 역사경력을 갖고 있으며 지금 모두 중요한 발전시기에 놓여있다고 표했습니다.

한승수 총리는 한국 민중들은 중국에 대해 자연스러운 친근감을 지니고 있다고 하면서 현재 여러가지 방식을 통해 중국어를 공부하고 있는 한국민중이 백만여명에 달한다고 표했습니다.

그는 한국은 중국과 제휴해 동아시아협력을 적극 추동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