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지라니 총리는 12일 파키스탄 이슬람연맹(세리브파)이 연방내각으로 되돌아 오는 것을 정식으로 초청하였습니다.

파키스탄 관변측 통신이 전한데 의하면 지라니 총리는 이날 총리부에서 이슬람연맹(세리브파) 사흐바츠 세리브위원장과 회담을 진행하였습니다. 지라니 총리는 나라의 이익을 위해 파키스탄 정계에서 중요한 자리를 차지한 인민당과 이슬람 연맹(세리브파)과 협력해야 한다고 하면서 현재 이슬람연맹이 내각으로 되돌아오는 전제가 마련되였다고 했습니다.

전한데 의하면 쌍방은 회담에서 파키스탄의 전반 정치정세와 국내외 안전위협 등 문제들을 토론하였습니다. 쌍방은 모든 도전에 대처하기 위해 파키스탄의 모든 정당들이 공동입장을 취하여 의회가 국책을 작성하는 제일 중요한 기구로 되게 해야 한다고 표했습니다.